데뷔 60주년 배우 안성기, 청년들과 영화를 논하다
작성일 |   2017-05-02 조회 |      3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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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60주년을맞은 국민 배우 안성기가 ‘영화배우 안성기가 말하는 한국영화와 연기 그의 인생’이란 주제로 미래의 영화인을 꿈꾸는 젊은이들과 만나 토크 콘서트를 진행했다.

배우안성기는 지난 4월 26일 오후 한국방송예술교육진흥원(이사장 김학인, 이하 한예진) 아트홀에서청년들과 일문일답 형태의 자유로운 토크를 통해 교감하며 미래의 영화인을 꿈꾸는 이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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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청년들과의 토크콘서트는 그가 1957년 김기영 감독의 영화 <황혼열차>에 아역으로 출연하여 올해로 데뷔 60주년을 맞아 의미가 더했다.

안성기는 다양한 장르의 영화에서 그동안 폭넓은 연기를 해내며 대종상 남우주연상 5회, 백상 예술대상을 비롯하여 남우주연상 8회, 청룡영화상 5회등 수많은 수상 경력을 쌓아 왔다.

이밖에도 1959년 샌프란시스코영화제에서 소년특별연기상을 수상하여 서양권 영화제에서 최초로 수상한 기록과 남우주연상 최다 수상자로 기네스북에 등재되며 한국 영화계에 큰 획을그은 한국을 대표하는 배우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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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배우 안성기는 토크콘서트에 참석한 학생들과 기념사진을촬영했고, 한예진 박광성 총장으로부터 초빙교수 임명장을 수여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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